우리가 언론을 통해서 많은 뉴스들을 듣고 있지만, 그 언론을 100% 믿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언론은 그들의 이득이 되는 쪽으로 방송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집값이 뛰는거 아니냐 착각할 수 있는데
부자들이 거래하는 초고가 주택이 그런것이고, 일반 서민들이 거래하는 일반주택같은 경우는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도 상승폭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내년에는 하락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판단할 수 있고, 서울중에서도 강남만 상승하고 나머지 지역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래량, 전세등의 지표들도 집값하락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폭이 가팔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 2022.05 ~ 부터 2년째 하락중이며, 수도권은 올해초에 상승을 했었지만 현재는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상승중인곳이 서울인데, 서울 중에서도 강남만 상승중이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 또는 하락에 있습니다. 이유는 서울의 집값 상승률은 0.05%인데 강남이 0.06%상승임으로 강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보합 또는 하락이어야 평균이 됨으로, 현재는 강남만 상승중이다 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1.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한 그래프를 첨부하겠습니다.
그래도 상승은 상승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리는 추세를 보아야 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집값 상승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도 굉장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곳으로 점점 수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거래량인데 현재 연대 최저 수준의 거래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부동산 매매거래량
위 그래프로 부동산 매매거래량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매가의 상승률은 떨어지고 있고 전세가도 떨어지고 있고 거래량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부동산 시장이 식어가고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초에 금융권에서 대출총량이 리셋이 되기 때문에 대출이 풀릴 수 있음으로, 거래량이 증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5년 7월에 스트레스 DSR 3단계 대출규제가 시행이 됩니다. 지금도 대출이 잘 안나오는데 2025년 7월이 되면 대출규제에 따라서 대출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거래량 증가가 연초에 일시적일 수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내년 여름 이후에 거래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때부터 진짜 하락장이 열릴것이다 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집마련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년 7월을 기점으로 타이밍을 노려보는것이 좋으며, 그동안 계속적으로 추이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출규제에도 영향을 받게 됨으로 본인의 자산점검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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