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련 수혜 주식 정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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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일 뿐, 해당 종목 가치의 상승 또는 하락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1. 관련 미국 주식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은 특정 업종과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방향과 과거 행보를 바탕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주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및 석유 산업
엑슨모빌 (ExxonMobil, XOM): 트럼프는 미국 에너지 독립을 강조하며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지원해왔습니다.
셰브론 (Chevron, CVX): 비슷한 이유로, 셰브론도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방위 산업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LMT): 트럼프는 국방비 증액을 추진해왔으며, 이는 방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노스롭 그루먼 (Northrop Grumman, NOC): 이 회사 역시 방위산업에 속해 있으며, 트럼프의 정책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설 및 인프라
캐터필러 (Caterpillar, CAT):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렌탈 (United Rentals, URI): 건설 장비 대여업체로, 인프라 투자 확대 시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금융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JPM): 트럼프는 금융 규제를 완화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대형 금융기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 GS): 트럼프의 정책이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투자은행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약 및 건강관리
화이자 (Pfizer, PFE): 트럼프는 제약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존슨 앤드 존슨 (Johnson &Johnson, JNJ): 다국적 제약 회사로, 규제 완화 시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과거 행보를 고려한 것으로, 정치적 변화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시장 분석과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관련 한국 주식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한국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로 트럼프의 정책이 글로벌 경제와 특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한국 주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및 석유 산업
S-Oil (010950): 트럼프의 에너지 독립 정책과 미국 셰일가스 개발 확대는 S-Oil과 같은 정유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방위 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트럼프의 국방비 증액 정책은 한국의 방위산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047810): 방산 관련 주문 증가가 예상됩니다.
건설 및 인프라
현대건설 (000720):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은 글로벌 건설사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047040): 미국 내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 주식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과거 행보를 고려한 것입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시장 분석과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 정세와 경제 상황의 변동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전반적인 공약 정책 *
구분 | 트럼프 공약 (공화당) |
대중국전략 | strategic decoupling 보편적 상호 관세 적용 중국에 대한 무역 최혜국 대우(MFN)철폐 수출 통제 범위 확대 |
공급망 정책 | 온쇼어링 위주 자국 중심 공급망 |
통상 정책 | 양자 간(bi-lateral) 보호무역주의 |
환경 정책 | 화석연료 산업 육성 기후변화 회의론 |
산업정책 | CHIPS 보조금 유지 IRA 생산 인센티브 축소 IRA 전기차 보조금 축소(또는 폐지) |
외교.안보 | 고립주의 중국 견제 우선 러/우 전쟁 조기 종결 우크라이나 NATO 편입에 소극적 동맹에 비용/역할 압박 |
경제 정책 | 정부 지출 감소 전반적 감세, 규제 완화 (공통)인프라 투자 확대 및 내수 경기 부양 |
<자료: 산업연구원,삼성증권 재정리>